딜리버리맨 귀신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오히려 감동적인 느낌이 드는 딜리버리맨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랜만에 나온 방민아가 귀신이라니!? 귀신을 보는 택시귀사 역에는 윤찬영이 맡았습니다 생계형 택시기사인 서영민(윤찬영)은 뺑소니로 돌아가신 엄마의 택시를 물려받아 일을 하면서 할머니 단 둘이 살고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서 악착같이 돈을 모은다 이천만 원이 있어야 집이 넘어가지 않는데... 갑자기 택시에 귀신이 붙었다 그런데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른 귀신들까지 보이기 시작하는데... 평소에 불의를 보면 못 참고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라 이왕 이렇게 된 것 영민은 택시에 오른 귀신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본격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딜리버리맨 몇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