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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이번에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일일드라마로 '마녀의 게임'입니다 장서희님 5년 만에 복귀하시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장서희님 외에 출연진으로는 김선규,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반효정 님이 출연을 했으며 일일드라마답게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한 응모를 향한 복수, 사랑, 배신, 질투 얽힌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고있다
마녀의 게임 드라마 소개
- 핏빛 복수의 시작
편성 MBC 2022년 10월 11일 월~ 금 오후 7시 30분
장르 복수, 피카레스크
마녀의 게임 몇부작 120부작
연출 이형선 극본 이도현
출연 장세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반효정 외
"거대한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마녀게임 등장인물 정보
설유경 cast 장서희
천하그룹 마회장 비서출신으로 상무이사에 이어서 대표이사가 됩니다 나이를 알 수 없는 미모와 우아함, 고고한 품격을 지닌 그녀는 누구에게도 속내를 들키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감정관리까지 탁월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마회장에게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딸 미소가 화마에 희생이 되고 범석과 결혼 것 조차도 마회장 탓이라 여기며 원한 뼛속 깊게 박혀있습니다
복수를 실현하기 위해서 마회장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충복으로 살아갔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딸 미소가 봉사를 다니던 복육원에서 만난 혜수이길 바랐지만 강주로 밝혀지고 아이가 없어서 입양을 하고 외부적으로는 남편의 전처가 데려온 딸인 세영으로 포장을 하여 키웁니다
19년이 흐르고 친딸이지만 이를 모른 채 딸 같은 존재라 믿는 혜수와 가짜 딸이나 진짜 딸이라고 믿는 세영 둘 사이에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유경이다
정혜수 cast 김규선
몇 번을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그녀는 긍정적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밝고 씩씩하게 살아간 그녀도 딸 한별을 위해서라면 지옥 불에도 뛰어들 수 있다
보육원을 옮겨 다니다 기적처럼 만난 고모와 단둘이 살아갔다
사회적 냉대, 차별, 편견, 누구보다 상처를 받은 그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법조인이 되려 했지만, 연인 지호가 자신보다 더 의지가 강하고 좋은 법조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뒷바라지를 했다
지호는 사시에 합격을 하고 딸 한별이가 다섯 살이 되던 해에 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그는 식장에서 도망을 가버리고 여자까지 있었다
그 여자는 다름 아닌 보육원의 친구였던 세영. 지호를 유혹해 혜수의 10년 세월을 헌신짝처럼 버리게 한 그녀는 전하그룹 손자면서 지호 절친인 인하의 약혼녀이기도 했다
실타래 속에서 얽혀버린 네 남녀. 그녀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유인하 cast 이현석
민성과 선정의 아들로 천하그룹 후계자이며,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지인실 본부장이다
지호와는 고교동창으로 절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거만하며 변덕스러워 보이지만 동물과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파이기도 하다
후계자 자리를 놓고 아버지인 민성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라이벌 관계로 만드는 할머니 마회장. 아버지는 뛰어난 자신의 존재에 괴로워하며 점점 무너져 가던 때에 자꾸 지호의 여자였던 혜수가 눈에 들어온다
상처 입은 혜수를 지켜보다 점점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강지호 cast 오창석
공숙의 아들이자 혜수와는 사실혼 관계이며 서울 지방검찰청 소속 특검팀 3년 차 검사이다
혼자 아들을 키워 고생한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 돼야 하고 악착같이 매달리지 않으면 챙취할 수 없었다
그런 그는 혜수의 씩씩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밝은 에너지에 스며들게 되었다 그녀의 뒷바라지로 사시에 합격하고 둘 사이에는 한별이도 생겼다
그러나 이후에 다양한 결혼할 수 없는 상황과 핑계들이 생겼고 언제부턴가는 혜수가 창피해지는 차에 지검장 범의 딸 세영의 유혹에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식장을 도망치고 세영을 선택하게 되는데...
주세영 cast 한지완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실장이다
거침없는 그녀는 하고 싶은 일과 말은 반드시 해야 하고 갖고 싶은 것은 반드시 빼앗아서라도 갖고 만다 금사빠인 그녀는 상대에게 매력을 잃으면 무섭게 차가워지고 반면에 한 번 빠지면 금방 뜨거워진다
지호의 열정이 세영을 숨 쉬게 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키는데 그에게는 10년 사귀고 딸까지 낳은 여자가 하필 엄마의 친딸인 혜수이다
친딸 혜수와 엄마를 간신히 떼어냈는데 내가 원하는 남자가 혜수의 남자인 것이다 하지만, 갖고 싶은 것을 멈출 수 없는 그녀는 싫증 나서 버릴 망정 지호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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