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촬영지 장소들

꼭두의 계절 촬영지

매주 금토 드라마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주러 오는 저승신 꼭두와 그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을 지니고 있는 한계절이 그려나가는 판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꼭두의 계절 드라마를 챙겨보면서 항상 저기 촬영한 장소는 어딜까?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다음 여행 때는 여기다 하고 말을 많이 하는데요

 

'MBC 꼭두의 계절'

 

그래서 저처럼 여행 시 참고하시는 분들을 위해 꼭두의 계절 촬영지 장소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꼭두의 계절 촬영지 장소는?

1.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

봄 부터 가을까지 쭉 끝도 없이 펼쳐지는 넓은 꽃밭이 있는 곳으로 5월에는 축제도 한다고 합니다 축제를 할 때 구경한다면 힐링도 되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경주 감포읍 송대말등대☜

도진의 몸에 빙의된 꼭두가 사는 집입니다 

 

감포읍 송대말등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라고 한만큼 사진 촬영은 필수인 곳이겠죠

 

송대말 의미는 소나무가 펼져친 끝자락이라고 할 정도로 멋진 해송들이 많이 있으며, 또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한 번쯤 보러 가는 것도 좋은 힐링이 되는 장소가 되실 것입니다

 

송대말등대 빛체험 전시관 2021년 리뉴얼 되었다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MBC 꼭두의 계절'

3.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

저도 여기는 방문한 곳이네요 여기도 사진찍기 유명장소일 것입니다 지금 보니까 꼭두의 계절 촬영지 정말 유명한 장소에서만 촬영을 했네요

 

4. 사방기념공원 ☜

드라마를 보시면 영포공원이란 팻말 때문에 장소를 헤갈려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는 영포에 있는 공원이 아닌 포항 흥해읍에 위치하고 있는 사방기념공원입니다

 

전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인 두식의 할어버지 배가 있던 곳으로 유명해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꼭두의 계절 촬영지'

꼭두의 계절 관전포인트

point 1. 시공간을 초월하는 드라마 속 다양한 장르

저승신 꼭두와 평범한 인간인 한계절 둘 사이에는 전생을 짐작게 하는 상황들이 연출이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닿아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현대와 과거를 오가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를 짐작게 한 부분들은 한계절의 명령조로 이야기를 하면 꼭두의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꼭두는 정승신으로 저승에서는 망자를 인도하고 이승에서는 악당 같은 쓰레기 인간에게 처벌을 내리는 신으로 꼭두의 담긴 저주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전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MBC 꼭두의 계절'

poing2. 과거 현대 인간들의 다채로운 연결고리. 두 남녀의 운명적인 케미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캐릭터들간에도 다채롭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염원으로 인해 저승신이 된 꼭두와 변변하지 못한 스펙 탓에 무시를 받아온 한계절을 둘러싼 다양항 인물들.

 

이들은 억겁의 시건을 건너면서 현대에도 서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인 두 남녀의 케미를 더불어 태정원, 한철의 쫄깃한 첫 만남, 꼭두의 부하인 옥신, 각신의 티카타카 케미까지 지켜볼 꼭두의 계절 관전포인트입니다

 

▶저주를 받은 왕세자 '박형식' 미스터리한 이야기
▶악당들을 복수해주는 '이제훈'의 모범택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