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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시즌2도 복귀한 유세풍2 입니다

 

 

시즌1과 마찬가지고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고 시즌1에 출연한 사람들이 대부분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시즌1은 12부작으로 짧아서 아쉬웠는데 유세풍2 아쉽게도 10부작으로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유세풍2 원작은 이은소 작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시즌1 월,화에 방영을 했지만 유세풍2 수,목요일에 방영이 되고 이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유세풍2 출연진 분석 및 정보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세풍2 전반적은 줄거리는

침을 못 놓는 천재의 유. 세. 풍!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에서 반전과부인 서은우와 괴짜 스승 계지한을 만나면서 심의로 거듭이 난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게는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조선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방전!

 

심의 란? 환자 및 환자 주변 사람들마저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유세풍 2 출연진 소개

유세풍(유세엽) / 김민재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마음의 맥을 짚는 심의가 되다!

 

침술이 전부일 줄 알았던 천재 세엽. 선왕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누명을 벗었지만 트라우마는 아직 진행 중이라 침을 놓을 수가 없다

 

선왕과 아버지를 살해한 장본인 조태학을 몰아내면서 이제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은우와 멀리 떨어져 있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그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절대 잃지 않으려면 더욱 강해져야 한다 사랑하는 은우와 계수의 가족을 지킬 것이다 그것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마을에서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해결하고, 의술을 실천하며, 사람들을 지키는데.. 이쪽도 쉽지 않다

 

난데없이 나타나 그와 혼인할 것이라는 옹주 서이와 계율 꼰대남 은우를 비롯하여 여인들을 핍박하려는 안현령, 그리고 의무적으로 자리에 앉아 은밀하게 그를 자극하고 견제하는 전강일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은 없지만 그는 물러서지 않는다

 

사랑하는 은우와 계수식구가 내 곁에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 그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 은우를 위한 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서은우 / 김향기

탐정의원 서은우! 침 못 놓는 그의 손이 되다!

 

그녀는 박해받는 과부에서 만능인 멋진 여성으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항상 올바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그녀는 계수에서 의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람들을 돌보고 마을의 사건들을 해결한다

 

자심을 향한 (세)풍의 마음이 자기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은우는 결심한다 나는 그의 편에 서서 그를 지지하고 결정을 믿을 것이다

 

그의 곁에는 있으면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숨길 것이 없다

 

하지만 애써 지우려했던 과거, 과부라는 지위가 자꾸만 발목을 잡는다 은우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자 연인인 그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망설이게 된다

 

 

계지한 / 김상경

계수의원의 큰 어른 계지한, 세풍의 조력자가 되다!

 

세상의 온갖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권력과 야망이 모두 무용지물이다 이 아름다운 계수마을에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내가 할 일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왔다. 사람만 살리면 되는데 부와 명예가 무슨 소용이냐며 남 모르게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

 

그는 여전히 세엽을 반푼이라고 구박하지만, 세엽의 강단과 소신을 존중하고 츤츤하면서도 그를 챙겨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계지한 앞에서 안학수는 소락현의 새현령으로 임명되고 옹주 서이의 뒤를 따라 내려온 정상궁과 재회하고 계지한의 과거는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이 때문에 계한은 내면의 고통을 되새기면서도 현재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부와 명예를 지킬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일은 내 가족을 지키는 거야!

 

'깊은 사람' 계지한의 인간적 매력이 아낌없이 쏟아진다.

 

 

유세풍2 출연진(새로운 인물 소개)

 

전강일 / 강영성

내의원 의관.

 

외과 시험해서 아쉽게도 차석으로 입학을 하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의과에 장원을 차지고 한 유세엽만 없다면 행복했을 거지만 그는 유세엽을 이 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조판서 집안, 잘 생긴 외모, 장원을 차지한 명석한 뒤뇌까지 뭐 하나 경쟁이 되지 않은 그에게 질투가 났다 어떻게 저런 놈이 있을 수 있지?

 

둘의 악연은 먼 과거로 거슬러 간다 세엽이 한 치료로 인하여 강일의 과실이 발견되면서 망신을 당하게 되고 그는 청나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 일은 세엽이 기억조차 못하지만 강일은 그 일로 인하여 내의원에서 패배자로 낙인이 찍히고 반강제적으로 청나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되면서 유세엽에 대한 복수심과 콤플렉스를 마음에 담고 있다

 

의술을 익혀, 이 정도면 유세엽을 제칠 수 있다 귀국을 하게 되지만, 그놈의 집안은 망하고 침도 못 놓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람인생 이렇게도 엎어지는구나 생각하면서 그는 내의원 어의가 되어 최고 어의가 될지 모르는데 너는 시골 구석에 틀혀박혔있다니 상당히 기뻤다

 

그런데 얼마 안 가서 유세엽이 왕명으로 다시 궁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리고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 세엽은 강일을 기억조차 못한다 강일은 당황스럽다

 

 

이서이 / 우다비

왕의 사랑을 받는 이복여동생

 

전형적인 미인에 자기 중심적 인물이다 어머니가 천민 출신으로 왕가의 규율, 예절을 익히며 엄하게 배우며 자라났다

 

옹주이기에 중전마마의 가르침에 따라서 하기 싫은 일만 하루 종일 하면서 지루하게 살아온 그녀는 궁에 다시 나타난 유세엽을 만나게 된다

 

세엽은 자신의 천출인 옹주의 상처를 보듬어준 남자이다 영의정 아들과 혼사도 위태위태한 판에 유세엽을 자신의 배필로 찍고 반드시 혼인하여 구격진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한다

 

그런데 자꾸 유세엽 옆에 있는 은우의 존재가 거슬린다

 

유세풍 2 시청은 수/목 tvN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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