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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허한 전개와 더불어 충격적인 반전의 연속으로 현재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6회에서는 은용과 박준경, 장태춘이 반대파라 할 수 있는 황기석 명 회장의 역공에 당하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와 반격을 할지 법쩐 드라마 전반인 반환전인 만큼 어떤 반전을 담고 있을지 벌써부터 법쩐 2막이 궁금하게 만듭니다 

목차

소방서 옆 경찰서 후속으로 방송이 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방송 시간 및 기본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법쩐드라마 기본정보

방송시간 SBS 금/토 오후 10시

장르 범죄, 액션, 복수, 법정

몇부작 총 12부작

PD 이원태(영화 대장 김창수, 악인전)

극본 김원석(영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출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외

법쩐 드라마 줄거리 & 등장인물 소개

법과 쩐의 싸움인 법쩐은 이선균과 문채원이 선보이는 통쾌한 복수극으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법쩐 드라마 줄거리

남자 주인공은 헤지펀드 대표인 응용(이선균)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소녀원을 들락거리는 삶을 살았지만, 숫자 암기 능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은용이 보살핀 조카 장태춘(강유석)은 검사가 되었지만 학연 지연으로 얽혀있는 검찰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여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큰 사건을 파헤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태춘은 은용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해당 사건은 한때는 은용의 돈장사의 스승이었던 명 회장과 얽혀있는 사건으로 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제보자가 법무관 준경(문채원)으로 은용과는 친 남매처럼 오랜 시간을 보내던 사이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준경을 도와주기 위해 한국으로 향하면서 통쾌한 복수극을 준비한다

 

 

▶법쩐 등장인물 소개

이선균(은용 역)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누나와 함께 살아왔다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소년원까지 들어가지만 타고난 숫자 암기의 비상한 능력이 탁월해 금용시장에서 돈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는 사모펀드 '체인지'의 실직적인 오너이며 투자 총괄 책임자이다

 

문채원(준경 역)

학창 시절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은용과 친 남내처럼 가까운 사이로 지냈며 훌륭한 어머니 밑에 자란 그녀다

 

서울 법대, 사법고시 패스, 연수원 수석까지 엘리트를 걷던 그녀지만 어머니의 억울한 죽으로 인해 복수를 택하며 법무관 육군 소령이 된다

 

강유석(태춘 역)

은용의 조카로 가진 노력 끝에 검사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 학연으로 이어진 검찰청 라인의 벽에 수사에 난항을 걷게 된 그다

 

어느 날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주가조작 사건의 증거를 입수하게 되고 은용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박훈(기석 역)

엘리트 코스를 밝은 특수바 부장검사로 검찰 내 중심에 있는 그로 지잡대 출신인 태춘이 큰 사건을 맡는 것이 못마땅하다 준경 어머니 죽게 만든 사건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김홍파(명회장 역)

소녀원을 나오고 나서 용역 깡패를 하고 있는 은용을 알아보며 손을 내밀어준 돈장사 스승이며 사채시장의 큰 손이기도 하다

 

명동신사라 불리는 그지만 알고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비즈니스로 악명이 높은 그다

법쩐 재방송 ott 다시 보기

현재 법쩐 드라마는 네이버 시리즈온, SBS 다시 보기, 웨이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쩐 2막 관전포인트

1. 최악의 사면초가에 빠진 은용은 과연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은용은 CMI 뱅크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며 장태춘을 걸고 들어가는 황기석의 협박에 스스로 체포하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명회장과 수하 김성태가 있는 구치로소 들어간 은용은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며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게 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그는 누명을 벗고 반격을 할 수 있을까?

 

2. 의식불명 문채원

명회장 파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인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준경으로 인해 우리 편은 패닉에 빠지게 만듭니다 과연 준경은 의식을 찾고 무사히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