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총정리

소방서 옆 경찰서

우리는 한 때 한국 드라마보다 미국, 영국 등의 다양한 해외 드라마를 더 많이 본 시대가 있었습니다 만약, 약속이 있어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못 볼 때면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해달라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부탁을 하기도 했죠

 

그 시절에는 OTT 플랫폼 또한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솔직히 정상적인 유통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OTT플랫폼을 통해서 실시간이나 못 보던 방성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세상 정말 편해졌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예전 해외 시리즈들의 장르물을 보면서 우리는 왜 이런 장르를 못 만들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수사물을 보더라도 해외는 과학수사대로 바탕으로 추리를 해서 범죄를 밝혔다면 우리나라는 그 시절에 맨날로 직접 뛰어서 범죄를 쫒는 분위기를 연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해외의 다양한 CG 연출하는 장면을 보면서 와~ 역시 해외는 다르구나! 느끼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방영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방관과 경찰관이 서로 공조를 통해서 범죄를 해결해가는 이야기입니다

 

김래원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래원 하면 생각나는 추억의 명대사 있습니다

 

영화 해바라기의 "꼭 그렇게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입니다

아직까지도 회자가 되는 명대사이지만 그만큼 김래원이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에 기억이 남는 것이겠죠

 

이번에 김래원이 출연한 '소방서 옆 경찰서'는 할리우드적인 범죄 수사물과 비슷하고 연출을 하면서 더욱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악을 찾는 전체 흐름이 있으며 그 안에 에피소드 별로 나뉘어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장르물을 무거움은 유지하면서 곳곳에 깨알 같은 코믹적인 요소를 넣으면서 흥미를 더욱 유발하고 있죠

 

또한, 나쁜 놈은 반드시 잡고 보는 현실에서 쉽게 이루기 힘든 일을 드라마를 통해서 실현을 해주면서 우리들에게 희열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죠 나쁜 놈들은 꼭 벌을 받아야 하니까요~

 

제목답게 여기에 화재, 긴급 구조라는 극적인 요소를 넣으면서 극의 긴박감을 넣어주고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와 거리가 멀지 않은 이웃들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공감이 되는 장면도 많으면서 더욱 몰입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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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정보

편성 - SBS 2022. 11. 12

금/토 오후 10:00~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몇 부작 - 12부작(시즌1)

연출 - 신경수 극본 - 민지은

출연진 -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외

서방서 옆 경찰서 인물관계도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진호개 - 김래원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다

법학 심리학 복수전공 아버지는 무려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이다

스펙도 좋고 집안도 좋지만 다혈질 머리로 좌천되고 아버지한테 잘려온 터라 별 볼일이 없는 상태이다

 

송설 - 공승연

남의 죽음을 너무 많이 목격한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전직 수술실 간호사지만, 여전히 죽어가는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따뜻한 오지라퍼이다

 

봉도진 - 손호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원 소방교 관창수. 얌전하고 착하지만 사이렌이 울리면 20kg이 넘는 장비를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든다. 화재 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인재이다

 

 

진철중 - 조승연

서울동부지검장과 호개의 아버지. 부와 권력, 명예를 얻기 위해 차기 대권주자 마중도의 눈에 들어가려 하지만 아들 진호개가 마중도의 아들 마태화를 놀리고 있어 눈앞에 탄탄대로에 빨간불이 켜졌다

 

백참 - 서현철

태원경찰서 형사팀장인 경감은 한때 이름이 알려졌지만 지금은 현직으로 밀려 적당히, 대충, 원만하게 살고 있지만 진호개의 등장으로 만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필명 - 강기둥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장' 호개가 오기 전에는 소방서에 가서 노가리를 갔지만 호개가 온 뒤에는 의리 있는 파트너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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