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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Reborn Rich 2022
판타지. 복수. 스릴러. 회귀 /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송중기가 주인공이고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2022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며 처음으로 jtbc에서 금, 토, 일 3회 방송으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작은 작가 산경의 동명의 웹소설로 재벌 오너 일가를 위해서 일했던 남자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그 집의 막내 손자로 회귀하여 처절히 복수극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jtbc 금요일 ~ 일요일 연속 3일 밤 10시 30분에 방영을 하며 16부작입니다
OTT는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 소재가 없을 정도 인기가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OTT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은 중반을 넘어가면서 진양철 순양 그룹 회장과 그 일가의 신경전이 치닫고 있으며, 진양철은 진도준(송중기)에게 순양 금융그룹을 넘기려고 하는 시점에 누군가에 의한 살해 사주로 인하여 차 사고가 났습니다
진도준은 새 서울타운 사업권은 물론이며 순양 백화점과 순양 증권까지 인수를 하고 점차 순양 그룹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진양철은 순양의 주인이 될 사람은 진도준이라 생각을 하고 금융그룹을 넘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살해를 사주하여 차사고가 나고 범인이 누군지 추적을 하다 현성 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박지현) 갤러리에서 나온 그림을 대가로 받은 게 밝혀지면서 그의 남편인 진성준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방송하는 12회 차에서 확인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 관계도 및 등장인물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주인공인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2개의 삶을 사는 회귀물입니다
먼저 윤현우의 삶을 살펴보면 순양 그룹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미래 자산관리팀장인 그
순양 그룹의 첫째인 진영기와 그의 아들인 진성준에서 충성을 하는 흙수저 출신이다 그런 그가 순양 그룹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회귀하여 두 번째 삶을 살게 된다
두 번째 삶은 진양철 회장의 셋째 아들의 막내아들 '진도준'이다
인물 관계도를 보면 순양 그룹의 오너 일가, 진도준을 도와주는 인물, 진도준의 연인이자 서울지검 반부패 수사부 검사 서민영(순양 그룹 비리를 캐는 인물)이 등장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윤현우 - 송중기(순양 그룹 미래 자산관리팀장)
없는 집 흙수저 출신 장남이며 가장이다
순양 그룹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로 그에게 내려진 명령 해외에 숨겨진 바자금을 회수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납치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충성을 다했지만 그는 단지 언제든 대체가 가능한 머슴일 뿐이다
이대로 윤현우의 인생은 끝이 나고 마는 걸까?
진도준 - 송중기(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있는 집 순양가의 막내아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이 있는 그는 마치 미래에 대해 미리 꿰뚫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순양가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는 회귀하여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로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난다
반드시 순양 제국의 왕좌를 뺏을 것이다
진양철 - 이성민(순양 그룹 회장)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인상으로 정미소에서 시작을 하여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이제 그에게는 순양을 잘 이끌어나갈 후계자가 필요하다
그는 한눈에 알아보았다 막내 손자가 자신을 닮았다는 것을~
승부 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서민영 - 신현빈(서울대 법대생 / 서울지검 검사)
대대로 법조 명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엄친딸이다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순양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있다
승계 싸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 모습에 서민영은 두렵다 검사와 피의자로 마주하게 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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