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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재방송
사랑의 이해의 종영우 JTBC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은 자식을 위해서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게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 장르는 힐링 코미디이며 14부작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더 글로리' 이도현과, '내과 박원'의 라미란과 '한 사람만'의 안은진이 연기 호흡을 맞춘 드라마입니다
영숙(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하여 홀로 돼지농장을 운영하면서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극 중에 아들에게 모질게 굴면서까지 공부를 시켜 아들을 검사로 만들지만, 아들 강호(이도현)는 엄마를 외면합니다 그런데 뜻밖의 사고로 검사아들이 어린아이가 되면서 엄마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최강호의 뜻밖의 사고?
검사가 되고 성공만을 달리던 최강호는 차기 대선 주자로 유력한 국회의원인 오태수(정웅인)의 딸 오하영(홍비라)과 연인사이로 발전을 하고 자신 아버지를 죽은 우벽그룹 송우벽(최무성) 회장의 양자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개천용인 최강호를 못마땅한 오태수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그의 혼외자로 협박을 하고 오태수, 송우벽과 배신 할 수 없는 혼맹을 맺고는 오태수 내연녀와 아기를 호수를 밀어버리는 일까지 합니다
최강호의 사고는 오태수와 약혼자 오하영의 계략!?
이로 인해서 강호는 모든 기억을 잃게 되고 35살 몸에 7살의 기억만 남게 되는데..
과연 오태수의 내연녀와 아이를 죽였을까? 아님 살해한 척만 했을까? 강호의 기억이 돌아와야지 진실을 알 수 있겠죠
최강호가 송우벽과 오태수에게 접근하다
강호는 송우벽에게 집과 차 등 경제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그의 뒤처리를 해주는 등 부패한 검사의 모습, 오태수의 딸 오하영에게 접근하면서 연인까지 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들과 손을 잡기로 한거지 아니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접근한 걸까?
옛 여자친구 이미주(안은진) 낳은 쌍둥이 친부!?
쌍둥이의 엄마가 미주라는 사실은 알지만, 아빠가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아빠가 강호라는 추측이 들게 만드는 장면들만 나왔습니다
미주가 최강호의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인 만큼 쌍둥이들의 친부가 최강호일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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