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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재방송

SBS - 꽃선비열애사

려운, 강훈, 정건주, 이 꽃선비 3인방 중에서 진짜 이설은 누구?

 

조선의 게스트하우스 '객주이화원'에서 펼치는 객주 윤단오와 꽃선비 3인방이 폐세손 이설을 찾으면서 겪게 되는 미스터리 사건들과 로맨스까지 우리에게 설렘과 강렬함을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다시보기는 아래로 ▼

특히, 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3인방은 심쿵 명대사로 우리에게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인방의 심쿵 대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01. 강산 - 려운

"네가 찾는 사람.. 찾지 말라고"

"윤단오 곁에 얼씬도 마라"

 

강산은 까칠한 말투로 무뚝뚝하게 말을 하지만 우리의 여주인 윤단오를 지키려는 심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나쁜 남자 콘셉트인가!?

 

02. 김시열 - 강훈

"내가 낭자를 보았다는 걸 아는 이는 없을 것이요"

"그럼 언니는? 별채에 숨겨둔 낭자 말이야"

 

김시열은 우리에게 유쾌함과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드라마의 활기를 이끌어갑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혀 밉지 않은 한량 스타일이지만 진지할 때에는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 정유하 - 정건주

"아끼는.. 여인이라 하려 했는데?"

"안 바뀌어 내 마음은"

 

정유하는 윤단아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키다리 아저씨'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윤단오에서 제한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꽃인방 3인방의 매력을 보고 싶은 분들은 재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다시보기

 


 

 SBS - 꽃선비열애

꽃선비 열애사 재방송 줄거리 요약▼

이 드라마는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에서 임금 이창과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역모를 꾸며서 지금의 임금에 자리에 오르게 만든 이창, 좌의정인 신호원(안내상)를 앞세워서 이설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한편, 이설을 지키고 있는 파수꾼으로 인해 한성부 판관 장태화(오만석)은 아들을 잃게 되면서 복수심에 사로잡혀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화원이 있는 꽃인방 3인방 중에 강산, 김시열, 정유하 이 중에 이설이 있다는 것으로 묘사를 했는데 누군가 김시열에게 전하라고 부르는 사람이 등장을 하게 된다

 

SBS - 꽃선비열애사

강산 역시 이설을 얼굴을 기억하는 성산과 맞닥뜨리면서 이설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정유하는 첩이 낳은 자식 즉 서출이라는 신분 때문에 형 정길준으로부터 늘 모욕을 받고 있지만 인품 좋은 선비로 보여주며, 강산과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 과연 이유는?

 

우리가 마지막 우리의 여주인공인 윤단오는 화령으로부터 이설에게는 폐세자의 유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강산과 김시열의 정체는 모른 체 위기에 빠져든다

 

강산은 노성길 충고에 따라서 윤단오를 죽이려 하지만 이미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 상태인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총 18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극본은 권음미 김자현 작가가 맡았으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본방사수할 수 있습니다

 

※ 꽃선비 열애사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