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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장르 액션 스릴러

개봉 2005. 02. 08

감독 프란시스로렌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틸다 스윈튼,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 자이몬 훈수, 게빈 로스데일, 피터 스토메어

콘스탄틴은 작품 안에는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상에는 악과 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를 관리하는 것이 천사들이며 최후의 결정은 신이 한다 희생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어디서 한 번쯤은 본 듯한 뻔한 스토리의 내용이지만 저는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몰입이 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콘스탄틴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악마 루시퍼 아들인 마몬을 불러내면서 세상을 어지럽게 하려는 계략을 알아차리게 되어 이를 막기 위해서 악마들과 싸우며 마지막에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계획을 막으려고 합니다

콘스탄틴 줄거리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는 인간의 모습으로 사람들 속에서 섞여 살아가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다시 되살아난 콘스탄틴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다시 지옥으로 돌려놓는다 이래야 지옥으로 갈 자신의 운명이 다시 뒤바뀌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에 지쳐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콘스탄틴은 어느 날 LA 폭력 커뮤니티의 여행사 안젤라(레이철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달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면 칠수록 엄청남 어둠의 힘에 빠져들게 되면서 콘스탄틴은 악마의 싸움을 절대 포기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 땅에서 선과 악의 균형이 점점 깨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 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 그는 사악한 세력에 점령당한 암흑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콘스탄틴입니다

콘스탄틴 결말(스포 포함)

대천사 가브리엘이 안젤라를 죽여서 악마 루시퍼의 아들인 마몬을 꺼내기 전에 콘스탄틴은 자살을 시도합니다

마친 콘스탄틴의 영혼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루시퍼는 그의 죽음을 기뻐하면서 직접 영혼을 수거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옵니다

 

콘스탄틴은 아들 마몬의 일으키는 반란을 말해주며 루시퍼는 아들을 다시 지옥으로 소환을 합니다 이때 이에 분노한 가브리엘이 루시퍼에게 덤비지만 날개는 불타 사라지고 천사의 자격 또한 박탈을 당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이 됩니다

 

루시퍼는 아들의 반란을 막아준 대가로 콘스탄틴에게 한 가지 소원들 들어준다고 합니다 이에 그는 자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안젤라 동생을 천국으로 보내달라고 말하자 루시퍼는 소원을 들어줍니다 이제 신나게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하지만 그 자리에 꿈쩍하지 않는 콘스탄틴 이유는 자기희생으로 이사벨 영혼을 구원하였기 때문에 콘스탄틴 또한 신에게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루시퍼에게 손가락으로 빅엿을 날려주면서 천국으로 소환되어 영혼이 올라갈 때 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루시퍼는 그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암을 치료해 더 오래 살면서 죄를 짓도록 살려둔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콘스탄틴은 안젤라에게 운명의 창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곧 콘스탄틴이 후속 편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후속 편이 드디어 17년 만에 제작이 확정되어 다고 하니 저처럼 기다리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죠 무엇보다 2편도 주인공도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며 감독님과 같은 분이 하신다고 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키아누 리브스 또한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콘스탄틴 속편으로 돌아오길 원했다면서 본인은 존 콘스탄틴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로 애정이 있으니 이번 콘스탄틴 2 또한 정말 대박이겠죠

 

영화 콘스탄틴은 2005년 작품으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인 키아누 리브스 출연만으로 너무 행복한데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오컬트 소재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1년에 한 번은 다시 보기 할 정도입니다 지금 보아도 재미있는 소재의 영화 아직도 한 번도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넷플릭스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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