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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The Truman Show)
1998년 제작된 영화입니다
장르 코미디 드라마 SF
감독 피터 위어
출연진 짐 캐리(트루먼 버뱅크), 로라 리니(메릴, 트루먼 아내), 노아 엠머리히(말론, 트루먼 베프), 나타샤 멕켈혼(실비아, 트루먼 첫사랑), 홀랜드 테일러( 트루먼 엄마), 브라이언 델리트(트루먼 아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전부 만들어진 것이라면?
만약 나의 주위에 있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부인까지 전부 가짜라면?
혹 여러분도 자신을 중심으로 이 세상이 돌고 있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한적 있으신가요? 나를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가 가짜가 아닐까? 날 위한 연극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말이죠 저도 가끔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해봤지만 현실은 다들 아시죠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트루먼쇼 등장인물 및 줄거리 소개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
이 쇼의 주인공으로 평범하게 30대 직장인이다 일상적인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사실 그의 삶은 누군가에 의해 가공되고 설계되어 방송으로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생중계되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 시절 그의 꿈은 탐험가를 꿈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지만 쇼의 제작진들은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서 그의 욕구를 억제하고 있다
크리스토프(에드 해리스)
이 거대한 세트장을 만들고 어처구니없는 쇼를 이끌어가는 트루먼쇼의 총책임자다
실비아 (나타샤 맥켈혼)
트루먼의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 그녀는 단역 연기자로 출연을 했지만 트루먼을 사랑하게 되어 모든 진실을 말하여 납치를 당한다
메릴 버뱅크(로라 리니)
트루먼의 아내이며 간호사 역할을 연기한다
말론(노하 에머리히)
주인공의 단짝 친구이다
한 작음 섬에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30대 직장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는 아내와 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30년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이 섬을 벗어난 적이 없던 그에게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하나 떨어지면서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죽은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게 되거나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가 우연히 자신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등 자꾸 이상한 일을 겪게 되는데...
모든 게 다 쑈야 (220개국 17억 인구가 5천 대 카메라로 지켜본 지 10909일째!)
우연의 연속 지난 30년간 일상들을 의심하고 어딘가 수상하다 느낀 트루먼은 첫사랑 실비아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고 그녀를 찾기 위하여 피지 섬 밖으로 나가기를 결심하게 됩니다
실비아는 트루먼의 첫사랑으로 모든 진실을 말해버리고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여 사라지게 된 인물입니다 각본대로면 트루먼의 아내로 지정된 인물은 메릴이기 때문입니다 실비아는 사라지고 결국 메릴과 이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난날 그녀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고 연속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가상의 세상을 탈출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트루먼이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마다 이상한 일이 생기고 결국 경찰 역할을 한 연기자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산불을 내어 진로를 방해하게 되면서 여긴 길이 막혀 갈 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경찰관이 그의 이름을 말한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확신이 든 트루먼은 방송국 카메라를 속이면서 몰래 집을 탈출을 합니다
트루먼쇼 결말
진실을 깨닫고 탈출을 결심한 트루먼에게는 하나의 복병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가장 큰 공포로 여기는 물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물에서 사망을 한 기억으로 인해 생긴 공포심입니다 하지만 탈출을 위하여 바다를 뚫고 거친 항해를 하고 결국 세트장 끝과 마주 하게 됩니다 더 이상 방송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진짜 인생을 살아가기로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세트장이 더 안전한 세상을 알지만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트루먼의 모습은 통하여 진실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었으며 주인공인 트루먼을 제외한 모두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짜 세상에 살고 있는 투르먼을 보면서 저도 마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청자 가운데 하나가 된 느낌을 받게 되어 어느새 밖으로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